GS건설, 신진 뮤지션 지원 사업 ‘커넥트 콘서트’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GS건설이 젊은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GS건설은 신진 음악인들을 위해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 공간을 공유해 진행하는 음악공연 ‘Connect Concert’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ESG시대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으로 기획된 음악공연과 발달 장애인 미술인을 위한 전시회 등에 이어 2022년 신규로 진행하는 문화예술인 지원사업이다. 공연은 6월 24일(금), 7월 1일(금), 7월 8일(금) 3회에 걸쳐 점심시간에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 1, 타워2 사이 1층)에서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은 6월 24일 금요일 11:40~12:10 장한샘(바이올린 연주), 12:10~12:40 색소포니스트KK(색소폰 연주), 7월 1일 금요일 11:40~12:10 반응점(국악크로스오버), 12:10~12:40 달려운 (국악크로스오버), 7월 8일 금요일 11:30~11:55 고양이용사(싱어송라이터), 11:55~12:20 솔아(싱어송라이터), 12:20~12:45 빈채(싱어송라이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음악인들에게